오늘 다애원에 논산 반월초등학교 친구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고사리 손으로 우리 반월초등학교에 다니는 친구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또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 서로 어색하지만 마음은 다 통했나봅니다. 다애원에 있는 친구들도 방문한 친구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장애를 이해하고 받아들이기까지 쉽지 않겠지만 큰 용기를 내어 준 우리 반월 초등학교 친구들 궁디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