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새봄을 맞아 111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무심기와 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2일 오전10시 논산시 성동면 우곤리 소재 다애원(중증장애복지시설)을 찾아 ‘새 봄맞이 환경개선’을 테마로 시설주변에 유실수(감,대추,매실). 입합나무 등 40여 그루의 나무를 심고 목욕봉사를 실시 장애우에게 희망과 사랑을 선물했다.
이날 노 서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의 열매가 가득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무를 정성스럽게 심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게 하는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매월 빠지지 않고 실시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111 사랑 나눔’ 행사는 공직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의미로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사회적 본보기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 이다.
[출처] 논산경찰 사랑의 희망나무에 열매가 주렁주렁|작성자 계룡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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